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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빈우♥전용진, 아들과 자유로운 시간…‘남편과 나이 차이-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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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 아들과 함께 한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9월 배우 김빈우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얼른 허리가 나아져서 전처럼 열씨미 운동도 하고 골프도 치고프다 추석지나고 열씨미 치료 받아야지 추석의막바지에 열씨미 먹고 또 열씨미 관리합시다 #무엇보다도 #맘껏우리아가들 #안고싶은맘이젤큼 #건강의소중함 #매일매일 #소중히여기자 #가족 #내전부들"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빈우의 뒤로는 남편 전용진과 아들 전원 군이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8세인 김빈우는 배우다. 데뷔 이후 김빈우는 '불새', '금쪽같은 내새끼'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결혼 이후 김빈우는 살림과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김빈우 남편은 올해 나이 36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2살 나이차이의 연상연하 부부인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은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김빈우 남편 전용진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김빈우 전용진 부부는 현재 '아내의 맛'에 출연해 집 안 내부와 가족들의 일상을 모두 공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김빈우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김빈우 전용진이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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