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썸바디 2’ 윤혜수가 종영 후 소감을 전했다.
최근 윤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 , 곁에서 무너지지않게 다잡아 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보아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수는 꽃무늬 블라우스에 흰색 치마로 청순함을 부각시켰다. 단아한 옆모습 역시 남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플 신경쓰지마세요. 늘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준혁님이랑 이쁜 사랑하시길”, “예쁜 것만 보고 예쁜 말만 듣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혜수는 올해 나이 24세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 최근 그는 최예림-김소리-이우태-강정무-송재엽-장준혁 등과 함께 Mnet ‘썸바디 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썸바디 2’는 다시 한번 설렘이 춤출 시간. 춤 愛 빠진 댄서들의 사랑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일 종영했다. 최종커플을 결정짓는 마지막회에서 윤혜수는 장준혁과 최종 커플이 됐고, 두 사람은 연인 사이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6 0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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