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가 강호동 아내와 함께 클럽에서 우연히 이규혁과 마주친 사연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69회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테니스 스타 이형택과 전미라가 전담 코치로 등장하는데 이어, '쿨' 이재훈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전미라는 "이규혁과 클럽에서 만났다던데 어떻게 된거냐"는 질문에 "내가 말을 하면 많은 사람이 다친다. 괜찮으시겠냐"며 강호동을 바라봤다.
강호동은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얼버무린 뒤 "이놈의 집구석을 내가"라며 자신의 아내가 전미라와 함께 클럽에 간 사실을 드러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 KBS 방송 화면 캡처
이어 전미라는 “알다시피 우리가 집안살림만 하는 주부들이라서 핫한 곳에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그 곳에 규혁씨가 있더라”고 설명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69회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테니스 스타 이형택과 전미라가 전담 코치로 등장하는데 이어, '쿨' 이재훈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전미라는 "이규혁과 클럽에서 만났다던데 어떻게 된거냐"는 질문에 "내가 말을 하면 많은 사람이 다친다. 괜찮으시겠냐"며 강호동을 바라봤다.
강호동은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얼버무린 뒤 "이놈의 집구석을 내가"라며 자신의 아내가 전미라와 함께 클럽에 간 사실을 드러냈다.
이어 전미라는 “알다시피 우리가 집안살림만 하는 주부들이라서 핫한 곳에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그 곳에 규혁씨가 있더라”고 설명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27 00:40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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