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2019 가요대전’에서 트와이스가 다채로운 무대를 선물했다.
25일 방송된 SBS ‘2019 가요대전’에 트와이스가 출연해 3부의 무대를 꾸몄다.
3부는 레드벨벳의 신보 ‘싸이코’로 문을 열었다. 무대가 끝난 후 진행을 맡은 전현무와 설현은 “레드벨벳의 ‘싸이코’ 사전녹화 분이 공개됐다. 웬디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리허설 중 부상을 당했다.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알렸다.
곧이어 트와이스(TWICE)가 준비한 무대가 펼쳐졌다. 트와이스는 검은색 무대 의상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의 ‘FANCY’ 무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밴드와 댄서들과 함께 더욱 풍성한 음악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트와이스는 ’YES or YES’와 ‘Dance the night away’의 매쉬업으로 색다른 매력의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으로 트와이스는 ‘Feel Special’으로 꽉 찬 무대를 선물했다.
SBS ‘2019 가요대전’은 25일 오후 5시 50분부터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5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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