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가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길만 걸으라고 꽃을 선물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꽃다발을 얼굴 가까이에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우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꽃길만 걸어요” “주서연 파이팅” “하자있는인간들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같이 꽃길만 걸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32세인 오연서는 지난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했다. 그는 ‘반올림 시즌1’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오연서는 ‘동안미녀’ ‘넝쿨째 굴러온 당신’ ‘왔다 장보리’를 통해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현재 오연서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잇는 남자, 하자 있는 두 사람이 그들의 편견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하며 오연서는 주서연 역을 맡아 안재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은 모든 촬영을 종료하고 종방연을 가졌다. 이에 후속작에도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후속작은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더 게임’으로, 내년 1월 22일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