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100만뷰 돌파…방송연예대상 축하무대 앞두고 희소식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면 뭐하니?’ 뽕포유 프로젝트로 데뷔한 트로트계의 이무기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만뷰를 돌파했다.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은 25일 오후 “메리 크리스마슬 와우♥ 사랑의 재개발 MV 100만뷰 돌파 놀면 뭐하니? 유산슬 메들리 오늘 오후 3시 45분 방송도 잊지마세요~ #놀면뭐하니 #뽕포유 #유산슬 #유재석 #메리크리스마슬 #사랑의재개발 #뮤직비디오 #100만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01만 뷰를 넘긴 모습이다. 공개 3주만에 100만뷰를 돌파한 특급 신인 유산슬에 대해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분빛깔 유산슬~", "200만뷰 고고!!", "싹 다 갈아엎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놀면 뭐하니'의 '뽕포유'로 데뷔하게 된 유산슬은 곡의 가사를 직접 쓰기도 했을 정도로 본인의 음악적 재능을 맘껏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유재석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본캐와 부캐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나 ‘뽕포유’는 유산슬이라는 트로트 신인을 발굴해내는 데 성공하면서 ‘합정역 5번출구’, ‘사랑의 재개발’ 등의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유산슬이 ‘아침마당’과 ‘가요베스트’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영재발굴단'에도 출연해 방송 3사를 통합하는 일등 공신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19일에는 본인도 모르던 기자회견을 갖기도 하며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유산슬은 데뷔 100일을 맞아 MBC 사옥에 축하 전광판이 뜨기도 하는 등 엄청난 푸시(?)를 받고 있다.

지난 22일 1집 굿바이 콘서트를 진행한 유산슬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서 축하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