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엄상미가 맥심 200호 맞이 화보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엄상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xim korea 200 ㅊㅋㅊ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상미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서 숫자 2가 적힌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함께 포즈를 취한 미스맥심 김소희와의 투샷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해요 언니♥", "졸 섹시!!", "정말 이쁘세요!! 사랑스럽네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인 엄상미는 2010년 18살의 나이에 착한글래머 4기 모델로 데뷔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남성 잡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여해 결승까지 올랐으나 중국계 미국인 대닝 푸에게 8표차로 밀려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 3차례에 걸쳐 맥심의 표지모델로 등장했으며, 박재범(Jay Park), 치타 등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지난 4월부터 유튜브 채널 '엄상미'를 운영 중이며, 주로 여행이나 일상 브이로그를 콘텐츠로 삼아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그는 최근 진행된 '2019 미스맥심 쇼케이스 : 판타지 매직쇼'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