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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레피센트’ 엘르 패닝, 오로라 공주로 분한 모습 공개…인형같은 미모로 세트장 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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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말레피센트’가 25일 오후 1시부터 EBS1서 방영 중인 가운데, 엘르 패닝(엘 패닝)이 공개했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엘르 패닝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이걸 '행복하게 잘 살았다 드레스'라고 부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르 패닝은 오로라 공주로 분한 상태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고풍스런 분위기와 어울리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살아있는 인형이네ㅠㅠ", "너무 이쁘다ㅠㅠ",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엘르 패닝 인스타그램
엘르 패닝 인스타그램

1998년생으로 만 21세인 엘르 패닝은 다코타 패닝의 여동생으로 유명하다.

2001년 3살의 나이에 영화 ‘아이 앰 샘’에 언니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8년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서 어린 데이지(케이트 블란쳇의 아역)로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1년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슈퍼 에이트’서 앨리스 역을 맡아 열연한 그는 이후 ‘말레피센트’, ‘트럼보’, ‘네온 데몬’, ‘우리의 20세기’, ‘매혹당한 사람들’ 등의 작품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5월 25일 폐막한 제72회 칸 영화제서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그는 최근 ‘틴 스피릿’, ‘말레피센트 2’ 등 다양한 작품으로 복귀했다.

2020년에는 '올 더 브라이트 플레이스' 에 저스티스 스미스와 함께 출연한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서 공개된다.

한편, '말레피센트'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실사 영화로, 안젤리나 졸리가 말레피센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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