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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방탄소년단(BTS) 뷔-최우식-픽보이와 절친케미 뽐내…'기차놀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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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서준이 방탄소년단 뷔, 픽보이, 최우식과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25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크리스마스 크리 앞에서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그의 뒤로 기차놀이를 하는 듯 일렬로 늘어선 방탄소년단 뷔, 픽보이, 최우식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두 메리크리스마스에요”, “이 친목 나는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박서준은 뷔, 최우식과 함께 연예계 대표 절친모임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16년 박서준은 드라마 ‘화랑’ 속 무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뷔(김태형)는 극 중 한성 역을 맡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후 꾸준히 친분을 쌓아가던 두 사람. 이에 뷔는 지난 7월 영화 ‘사자’ VIP시사회에 참여해 박서준과 최우식을 응원했다. 

당시 뷔는 영화 ‘사자’의 박서준의 초대를 받아 VIP시사회에 참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스치면 인연’이라는 별명을 가진 뷔는 박형식, 박서준, 최우식 등과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이름나 있다. 

한편 올해 나이 32세인 박서준은 2011년 뮤직비디오 ‘방용국 - I Remember’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드림하이2’,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화랑’,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성장했다.

그는 오는 2020년 방영예정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리고 있다. 박서준 이외에도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김동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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