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지철♥’ 신소율, 발리서 완벽 몸매 뽐내…남편과의 첫만남은 SNS?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철♥’ 신소율이 완벽 몸매를 뽐내는 일상을 전했다. 

과거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휴가 숙소에서만 놀았는데 하루가 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하얀색 비키니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발리라니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내의 맛'에 출연한 신소율은 남편 김지철과의 첫 만남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뮤지컬을 보러갔다. 내가 먼저 번호를 달라고 했다. 응원문자를  보냈는데 부담스러워했다. 그래서 포기했다”고 이야기했다. 김지철은 “한 달 정도 뒤에 신소율 SNS ‘좋아요’ 실수를 했다. 그때 신소율한테 연락이 왔다”며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들은 프로포즈부터 신혼집까지 모두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프로포즈를 받은 신소율은 가방에서 집문서를 꺼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35세인 신서율은 데뷔 후 '응답하라 1997', ‘도도하라’, ‘흑기사’, ‘빅이슈’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러던 지난해 김지철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