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트롯' 출신 홍자가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 홍자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비상구샷? ㅋ#오늘자홍자" 등의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깔끔한 블라우스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슬랙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홍자는 3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와 완벽한 비율 등을 자랑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35세인 홍자는 지난 2012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왜 말을 못해', '울보야', '사랑초', '살아생전에' 등의 노래를 발표했던 홍자의 본명은 박지민이다.
홍자는 올해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홍자는 '미스트롯' 최종 순위 3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다.
가수 홍자는 '미스트롯' 종영 이후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홍자의 새 앨범에 수록된 '어떻게 살아', '살아 생전에', '사랑 참', '상사화' 등의 노래들이 사랑 받기도 했다.
또한 홍자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를 통해 오빠와 여동생을 공개하며 3남매의 일상을 자랑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5 0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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