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상화-강남 부부가 겨울 일상을 전했다.
최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 Winter ca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두꺼운 패딩을 입고 단풍잎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 강남은 그런 이상화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양봉커플 케미 최고예요”, “두 분 진짜 천생연분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화와 강남은 지난 10월 결혼을 올리기 전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공개 열애 후 곧바로 결혼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가 서로의 덕후’인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새롭게 마련된 신혼 집부터 크리스마스 나기까지 소소한 재미를 전하고 있다. 이상화-강남 부부의 이야기는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이상화는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을 딴 대한민국 빙상여제다.
그는 지난해 9월 28일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강남과 인연을 맺었고, 지난 11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