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이기찬이 김조한과 만났다.
지난 14일 이기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즈투맨 #콘서트에서 만난 조한이형! 레젼드와 함께 짠 #이기찬 #김조한 #kichanle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기찬과 김조한이 담겼다. 두 사람은 기분 좋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멋지네요", "공연 잘 봤어요", "오 김조한 님이네요" , "나이 들수록 더 멋져지는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기찬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올해로 데뷔 25년 차인 그는 '감기', '미인', '또 한번 사랑은 가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08년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그는 이후 드라마 '레알스쿨', '불꽃속으로','센스8', '녹두꽃'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이기찬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40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쳔, 1979년생인 이기찬의 나이는 올해 4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