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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 홀로 집에’ 40대가 된 케빈, 맥컬리 컬킨 근황은?…‘나이-마약 논란-개명-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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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가 편성돼 방송되고 있다. 이와 함께 '나 홀로 집에' 케빈 역을 연기하며 사랑 받았던 배우 맥컬리 컬킨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맥컬리 컬킨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They're multiplying."이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고양이 두 마리를 들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맥컬리 컬킨은 편안한 패션과 헤어스타일, 수염 등을 보여주며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맥컬리 컬킨 인스타그램
맥컬리 컬킨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0세가 된 맥컬리 컬킨은 미국 국적의 배우다.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맥컬리 컬킨은 영화 '나 홀로 집에'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동생 키에란 컬킨 역시 1990년 영화 '나 홀로 집에'에 출연하며 데뷔한 배우다. 또한 막내 동생 로리 컬킨역시 다양한 영화에 출연 중인 배우다. 누나 다코타 컬킨은 지난 2008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맥컬리 컬킨은 이름을 '맥컬리 맥컬리 컬킨 컬킨'으로 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맥컬리 컬킨은 과거 마약 소지 및 흡연 혐의로 체포 당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맥컬리 컬킨은 실제 마약을 한 적이 없고, 타블로이드 기사들의 음해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배우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8년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그러나 맥컬리 컬킨과 아내는 지난 2000년 이혼했다.

맥컬리 컬킨이 주연으로 활약한 '나 홀로 집에' 시리즈는 지난 1990년 개봉한 '나홀로 집에1'과 1992년 개봉한 '나 홀로 집에2-뉴욕을 헤매다' 편이다. 이외에 '나 홀로 집에3'에는 알렉스 D. 린즈, 스칼렛 요한슨 등이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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