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박연수, 딸 송지아 근황 공개…‘나이-전남편 송종국과 이혼 사유-소개팅남?’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 중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배우 박연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2019마지막 필드 따뜻했던 겨울 촬영때문에 집에없어 못챙겨줬는데 새벽골프 씩씩하게 잘챙겨 나가는 지아 #송지아#주니어골프#프로골프선수#꿈"이라는 내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연수의 딸 송지아는 진지한 모습으로 골프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해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연수는 지난 2001년 데뷔한 배우로 올해 나이는 41세다.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당시 송종국은 재혼, 박연수는 초혼이었다.

배우 박연수와 축구선수 송종국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자녀로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15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당시 SNS 게시글 등이 논란이 되며 전남편 송종국에게 내연녀가 있다는 불륜설이 이어지기도 했으나 이에 대해 양측 모두 부인했다. 송종국 박연수의 이혼 사유(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박연수와 전남편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주니어 골프에 입문하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송지아는 tvN '스윙키즈'에 출연하며 골프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박연수는 현재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 박연수는 소개팅남 정주천(토니정)과 만남을 갖기도 했다. 박연수의 소개팅남 정주천의 직업은 유명 셰프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B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