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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조은정, ‘17살 나이 차이 커플’…최근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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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 커플의 나이 차이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방송계를 떠난 상태고, 소지섭은 영화 출연 소식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월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 이후 소지섭 측은 조은정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열애설 인정 이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소지섭과 조은정의 나이차이였다. 소지섭의 올해 나이는 42세, 조은정의 나이는 25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7살이다.

SBS '한밤' 방송 캡처
SBS '한밤' 방송 캡처

당시 SBS '한밤'과 인터뷰에 응한 디스패치 측은 "소지섭 씨도 워낙 눈에 띄고 여성분(조은정 전 아나운서)도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 주변 시선을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았다"고 데이트 현장에 대해 이야기 했다.

소지섭의 여자친구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과 출신의 재원이다. 과거 OGN 소속 아나운서로 게임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았고, SBS '한밤'의 리포터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소지섭은 올해 영화 '자백(가제)' 출연 소식을 전했다. '자백'에는 소지섭 뿐 아니라 김윤진, 나나, 최광일, 황선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소지섭의 여자친구인 조은정은 아나운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아나운서 활동 중단 이후 조은정의 현재 직업과 근황 등은 알려진 바가 없다.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열애설 이후 결혼설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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