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전영록이 '6시 내고향'에 출연한다. 전영록이 '6시 내고향'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딸 전보람과 전우람(RAMI NU) 등에 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전영록의 딸이자 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비슷비슷 하고 고만고만한 우리. #니나내나 #람자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보람과 전우람은 각각 다른 매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아빠 전영록, 엄마 이미영을 닮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의 올해 나이는 34세다. 전보람의 동생 전우람 역시 가수 출신이다. 전우람은 RAMI NU라는 예명으로 작곡가 활동을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보람과 전우람 자매의 아버니는 가수 전영록, 어머니는 배우 이미영이다. 전영록과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결혼했고, 슬하에 딸 둘을 자녀로 뒀다. 그러나 이들은 결혼 12년 만에 이혼을 선택했다.
전용록은 이혼 이후인 1999년 16살 나이 차이의 일반인과 재혼해 가정을 꾸렸다. 배우 이미영은 2003년 미국인 교수와 재혼했으나, 2년 만인 2005년 이혼을 결정했다. 이미영의 이혼 사유(이유)는 문화 차이와 의사소통으로 알려져 있다.
가수 전영록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전영록이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그의 딸 전보람, 전우람의 모습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