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전소미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사랑스러운 징글벨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Made this video for YOU 솜징글벨”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전소미는 칫솔을 물고 양치를 하기도 하며, 팩을 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산타복을 입고 뛰어난 춤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 “사랑해” “풀버전은 없니 솜아” “솜스럽다” “귀여워 죽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인 전소미는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난 후 그는 ‘더쇼’,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전소미는 소속사를 JYP에서 YG 산하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해 첫 번째 앨범 ‘BIRTHDAY’를 통해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한편 전소미는 아빠 매튜 다우마와 함께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출연 중이다.
전소미의 아빠 매튜 다우마는 국적 캐나다인으로, 여러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특히 지난해 영화 ‘창궐’에서 아란타야귀 역을 맡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