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민아 기상캐스터 “허재 55점, 아주 훌륭했다” 날씨 뉴스 도전! ‘막나가쇼’ [★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막나가쇼’에서 허재가 기상캐스터에 도전했다.

24일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 막나가쇼’에서는 이경규가 ‘WHO 누규?’ 코너를 통해 PWS(Pro Wrestling Society)의 한국 최고 프로레슬링 선수 시호를 만나고, 김구라가 ‘WHY 왜구랴' 코너를 통해 과도한 입시경쟁을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와 자사고 폐지 논란에 대한 의견을 모았으며, 허재가 ’HOW 첨허재‘ 코너를 통해 김민아 기상캐스터의 속성 코칭을 받아 기상캐스터에 도전했다.

JTBC ‘막나가쇼’ 방송 캡처
JTBC ‘막나가쇼’ 방송 캡처

그루밍족과 디지털 노마드족 등에 도전했던 허재는 이번에 기상캐스터에 도전했다. 김민아 JTBC 기상캐스터의 속성 코칭을 받아 뉴스에까지 등장했다. 그야말로 긴장된 순간이었던 허재의 기상캐스터 출연은 지난 16일 JTBC 뉴스 프로그램 ‘아침&’에서 이뤄져 이미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생방송이 시작되고 허재는 전체적으로 비교적 날씨 정보 전달을 잘 수행했다. 다만 초반에는 손을 떠는 등 극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프롬프터의 ‘다시 화면’이라는 부분을 실제로 읽는 귀여운 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모습을 지켜 본 시청자들은 “좀 긴장하신 게 티가 나긴 했는데 목소리가 좋으신 편이어서 듣기 좋았다”, “처음치고 잘하신 것 같다”, “다른 직업 도전하는 게 쉽지 않은데 옆분이랑도 자연스럽게 대화 잘 하시면서 잘 하셨다”는 등의 칭찬이 이어졌다.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허재에게 55점을 부여하면서 “제 첫 방송을 생각해보면 허재 감독님은 아주 훌륭하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재는 “저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긴장했을 텐데 긴장하게 해서 죄송하다. 옆에서 도와주셔서 감사했다”는 고마움을 전했다.

참고로 김민아 기상캐스터의 나이는 1991년생 29세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등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JTBC에는 2015년 입사했다. 

JTBC 이슈 사람·현장·문화 인터뷰쇼 ‘체험! 사람의 현장 - 막나가쇼’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