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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 소개팅녀’ 쇼호스트 조유경, 화려한 드레스 패션…‘13살 나이 차이-과거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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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한정수의 소개팅녀 쇼호스트 조유경이 주목 받으며 그의 과거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쇼호스트 조유경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 허리의 착시효과 무엇"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유경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조유경이 선택한 드레스는 몸매 라인에 대한 착시를 일으키는 디자인으로 관심을 끌었다.

쇼호스트 조유경 인스타그램
쇼호스트 조유경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4세인 조유경의 직업은 쇼호스트다. 조유경은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과거 직업이 승무원이었다는 사실과 자연스러운 영어 회화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조유경은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배우 한정수와 인연을 맺고 있다. 한정수의 올해 나이는 4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배우 한정수는 '왕과 나', '추노', '밤을 걷는 선비'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활약했다. 그러나 절친했던 배우 故 김주혁의 갑작스러운 죽음, 여자친구와의 결별 등 힘든 일이 겹치며 활동을 잠시 멈추기도 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쇼호스트 조유경과 배우 한정수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또 다른 '연애의 맛 시즌3' 커플 탄생을 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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