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브루노가 강문영 집에 걸린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부용-최민용 ‘용용 브라더스’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강문영의 집에 방문했다. 강문영은 ‘불청’ 멤버들을 위해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등 파티를 준비했다.
브루노까지 합세해 강문영의 집구경에 나섰다. 집을 구경하던 중 브루노는 어떤 그림을 보고 “이거 우리 아빠가 그린 거야”라고 반가워했고, 강문영은 “이 그림 엄청 오래된 건데 신기하다”라고 놀랐다.
알고보니 직업이 화가인 브루노의 아버지가 그린 그림이었던 것. 기막힌 우연에 두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브루노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일부러 걸어 놓은 것 아니지?”라고 이야기했다.
크리스마스 파티가 그려진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강문영은 올해 나이 54세로 전남편은 가수 이승철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4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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