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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부인 강주은, 지인 결혼식에서 다정한 한 컷…‘미스코리아다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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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최민수 부인 강주은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하고 너무나 귀한 나의칭구의 결혼식을 다녀왔네~우리부부가 함께 축복할수있는 고맙고도 뜻깊은 자리. 결혼이라는 성스러운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면 결혼한 날부터 살아가는 모든날들을 그 상상도못하는 파트너 역할을 나의 이유보다 상대에 대한 끝없는 배려를 하나하나 나누게되는 너무 대단한 인생의 축복이라고 생각하네. 사랑하는 두분과 함께계신 가족분들과 손님들하고 함께 축복할수있는 우리까지! 너무 귀한 축복을 우리가 받게됐네 수현! 매트! 앞으로 갈수록 두분이 함께 더더욱 사랑하고, 도전하고, 인생의 많은 다양한 축복을 경험하길 기원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이날같이 늘 두분의 사랑을 주변분들에게도 나눌 수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의 팔짱을 낀 채 활짝 웃고 있다. 그의 옆에서 수줍은 듯 웃고 있는 최민수의 모습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강주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도 신혼 부부 같네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표정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주은은 올해 나이 49세로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매니지먼트 율 소속인 그는 ‘속풀이쇼 동치미’, ‘엄마가 뭐길래’,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등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민수는 올해 나이 58세로 지난 1985년 ‘방황하는 별들’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고개숙인 남자’, ‘걸어서 하늘까지’, ‘모래시계’, ‘태양의 남쪽’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모래시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아버지의 집’, ‘무사 백동수’, ‘로드 넘버원’ 등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강주은은 지난 1994년 최민수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최유성 군과 최유진 군을 두고 있다. 잉꼬 부부로 손꼽히는 두 사람은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출연을 앞두고 최민수가 보복운전 논란에 휩싸여 방송을 미루고 재출연한 바 있다. 

한편, 최민수는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은 후 지난 20일 2심 법원 역시 그의 유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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