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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송창식, 아들-딸-부인 등 인생 이야기 공개…현재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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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음유시인 송창식이 성탄특집으로 찾아온다.

24일 공개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178회 예고 영상에 송창식이 등장했다.

1947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인 송창식은 포크송을 대중화한 가수로, 조용필과 윤형주,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세시봉 출신이다. 

그는 ‘고래사냥’ ‘담배가게 아가씨’ ‘왜 불러’ ‘고래사냥’ ‘가나다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예고편에서 송창식은 데뷔 이후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던 진솔한 그의 일상과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예고 영상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예고 영상 캡처

더불어 송창식은 “돈이 없어서 밤중에 학교에서 자야겠다, 경비 아저씨 아들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라고 어려웠던 시절을 잠깐 들려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송창식은 그의 오랜 동료인 조용필과의 만남, 아들과 딸 등 가족 이야기를 공개한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그의 아들 송결 씨의 모습과 딸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잠깐 잡히기도 했다. 

한편 송창식이 출연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인물 다큐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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