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무보정 실물 몸매 공개 ‘비키니도 완벽 소화’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인스타 셀럽 오또맘이 무보정 실물 몸매를 공개했다.

24일 오전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바디체크, 넘 입고 싶은 비키니가 있어서 운동 끝나구 입어봤어용 , 이 비키니 사실 한달전 샀었던건데 그땐 정말 입을 엄두가 안났는데 오늘은 용기있게 입을 수 있었네요, 그럼 이제 이대로 여행만 가면 될 것 같은데... 앗 그리궁 저에게 식단관리 마니들 물어보시는데 저는 식단관리라기보단 탄수화물을 정말 적게 먹어요 ! 최근 송년회 몇번 빼고는 평소에 저녁 7시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었궁 물 많이 마시고 .. 그렇게 운동두 같이 하다보니 금방 몸이 또 돌아왔오영 유지가 진짜 힘들지만 ... ㅎㅎ 아가씨땐 며칠 좀 풀어져도 괜찮았는데 확실히 출산 후로는 운동 몇배 노력이 필요하구 귀찮고 하기싫은 날 좀 쉬면 금방 근육이며 탄력이 다 무너져요 .. 그래서 진짜 저보다 더 탄탄하게 관리하시는 엄마분들보면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 붓기빼주는 의료용 압박스타킹 신었어요 ! 무릎까지와요. 집에서 계속 신고있다보니 ... 그냥 일반 스타킹아닙니다 . 오해하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오또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탄탄한 오또맘의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또맘의 본명은 오태화. 1987년생인 오또맘의 나이는 33세로 알려졌다. 현재 5살 아들이 있는 오또맘은 지난해 8월 남편과의 이혼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앞서 오또맘은 장성규와의 인스타그램 팔로잉 사건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난 4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대박 장성규님 팬인데.. 대박 영광..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꺄”라는 글과 함께 장성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잉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이 이슈가 되자 결국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고, 장성규는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제외한 모든 계정을 언팔로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