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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재팬’ 데뷔조 제이오원(JO1), 한국 데뷔설 부인…일본 제품 불매 운동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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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서 종영한 ‘프로듀스 101 재팬’(프듀 재팬)의 데뷔조 제이오원(JO1)의 한국 데뷔설은 결국 설에 그치게 됐다.

24일 한 매체는 제이오원이 한국서도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으나, 엠넷(Mnet) 측이 이를 직접 부인했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엠넷은 "제이오원이 한국서 앨범을 제작하고 트레이닝을 받고 있지만, 한국 데뷔 계획이 없다. 한국어 노래도 앨범에 수록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데뷔 준비부터 할건 다 한국에서 하는데 활동만 안하네", "음침하네", "원래는 계획 있었던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이오원 공식 인스타그램
제이오원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제이오원(JO1)은 우승을 차지한 마메하라 잇세이를 비롯해 카와시리 렌, 카와니시 타쿠미, 오오히라 쇼세이, 츠루보 시온, 시로이와 루키, 사토 케이고, 키마타 쇼우야, 코노 준키, 킨죠 스카이, 요나시로 쇼 등 11명이다.

그간 프듀 시리즈에선 1위 자리에 앉으면 무조건 탈락한다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츠루보 시온이 데뷔하게 되면서 징크스가 깨졌다.

한편, 헤일로(HALO) 출신 김희천과 김윤동, 정영훈이 모두 하차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혐한 성향의 네티즌들과 안티들의 악플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게다가 이들의 응모 자격에 관련해서 팩스 총공이 벌어지기도 하는 등 곱지 못한 시선이 존재했던 터라 논란은 더욱 크다. 제작진은 이에 해명을 하긴 했지만,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프로듀스 101 재팬’은 CJ ENM과 요시모토 흥업, MCIP홀딩스가 공동 제작하는 일본판 ‘프로듀스 101’로, 소속사가 없는 개인 연습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일본 TBS 테레비서 1화와 12화를 방영하며, GYAO! 채널서 전회차를 방송했다.

제이오원은 2020년 데뷔기념 팬미팅이 계획되어 있는 것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정확한 계획이 공개되진 않았다. 지난 20일에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멤버들이 한국에 입국했고, 23일에는 멤버 전원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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