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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정소민, 군대 제대 이후 영스트리트 '바톤 터치'…다시 봐도 설레는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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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준이 군대 제대 후 정소민이 진행하던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를 이어받게 되면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화보가 다시금 주목받았다.

과거 소속사 프레인TPC는 네이버 포스트에 "이준X정소민, 이 케미 실화♥ 커플화보 비하인드컷 하드털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과 정소민은 연인 케미를 뽐내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 웃는 모습마저 서로 닮은 두 사람의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 "둘 다 왤케 잘생기고 예쁘고 난리"등의 반응을 보였다.

프레인TPC 네이버 포스트

지난해 1월 공개 열애를 인정한 이준과 정소민은 KBS2 ‘아버지가 이상해’이후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으로 초반부터 친해지진 못했지만 작품 외적으로 공통점이 많아 가까워질 수 있었다. 

당시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2017년 10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정소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도 “정소민이 이준과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약 2년 넘게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이준(31)과 정소민(30)의 나이 차는 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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