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영화 ‘히트맨’ 이이경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집안과 아버지에 대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이경은 후드 집업을 뒤집어쓴 모습이다. 그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 “너무 잘생겼다” “추운데 감기 조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이이경은 지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했다. 그는 ‘태양의 후예’ ‘으라차차 와이키키’ ‘고백부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이경은 내년 1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히트맨’에서 철 역을 맡아 권상우, 정준호 등과 호흡을 맞췄다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이경의 남다른 집안도 화제다. 그의 아버지가 굴지의 대기업 L사의 화학 사장직을 지녔던 기업인이기 때문.
이에 이이경은 지난 4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지금은 은퇴하신지 꽤 됐다”라며 금수저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오히려 그는 노량진에서 18살때부터 자취를 하며 오랜세월 힘들게 배우의 꿈을 키워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