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여신다운 눈부신 면모를 공개했다.
최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털이 달린 점퍼를 입고 퇴근을 하는 모습이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와 여신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우리 나은. 퇴근은 언제나 행복하지”, “나은 언니 얼굴 더 보여주세요”, “칼퇴근?”, “울 공주 수고했어요”, “손여신.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Apink) EP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의 타이틀곡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Hush’, ‘It Song’, ‘1도 없어’, ‘%%(응응)’ 곡으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런가하면 샤이니(SHINee) 태민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다른 커플들에게서 볼 수 없는 풋풋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연기자로서의 활동도 놓치지 않은 그는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에 출연해 열연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데뷔 8주년을 맞아 지난 4월 팬송 ‘Everydbody Ready?’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