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차예련, 남편 주상욱과 결혼 후에도 알콩달콩…딸 가진 잉꼬부부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꼼 서로 너무 바쁜 스케줄 때문에, 얼굴 볼 시간도 없는 우리남편...잘 생겼네 오랜만에 럽스타그램 #터치차정혁 #1월3일첫방송! #금토드라마 #우아한모녀한유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주상욱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있다. 고개를 빼꼼 내민 차예련의 사랑스러운 행동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은 부부”, “사진에서 사랑이 묻어나오네요”,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에서 주인공 초아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서늘한 인상과 완벽한 연기로 신스틸러로 등극한 그는 ‘구타유발자들’에서 인정 역을 맡아 관객을 찾았다. 차기작으로 ‘므이’, ‘못된사랑’, ‘스타의 연인’, ‘도레미파솔라시도’,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닥터 챔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함께한 주상욱과 공개 열애를 인정했고 2017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한편, 차예련은 최명길-김흥수 등과 함께 ‘우아한 모녀’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