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터치’에 합류하는 변정수가 딸 유정원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붕어빵 모녀 케미를 보였다.
최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닮은 강아쥐라며. 네가 더 닮았다. #메리크리스마스. 낼 라비떼 오셔서 ‘나는 변정수다’ 외치세요. 식사하시는 분들 티라미슈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정수는 핸드폰으로 강아지 사진을 켜고 있는 딸과 함께 앉아있다. 액정 속 강아지와 닮은 변정수의 큰 눈이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저도요. 나는 변정수다”, “닮았어”, “메리 크리스마스”, “진짜 강아지가 정수씨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정수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탤런트인 그는 드라마 ‘별을 쏘다’, ‘위기의 남자’, ‘앞집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불량커플’ 등에 출연해왔다.
큰 키로도 유명한 그는 에스팀 소속의 모델 유채원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유채원은 변정수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출연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7살 연상의 남편 유용운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 유채원, 유정원 양을 두고 있으며, 일찍 결혼을 해 이혼을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는 낭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변정수는 채널A 금토 드라마 ‘터치’로 오는 2020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