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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오영주, 배우 해도 되겠어…‘나이·집안까지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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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하트시그널’ 오영주가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오영주는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이쁘게 완성 시켜주신 고마운 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영주가 화려한 흰 원피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긴 머리에 포인트를 준 귀걸이로 멋을 낸 오영주의 아름다운 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오영주 인스타그램
오영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엘사...?", "누나 무슨일이에요..?? 점점 예뻐지는건 반칙!!", "오늘도 아름다운 영주언니♥", "언니 오늘도 스타일이랑 다 너무 예뻐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네요 영주씨^^"등 오영주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오영주는 지난해 엄청난 화제성으로 종영한 ‘하트시그널2‘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방송 당시 UCLA 출신 마이크로소프트사 마케터로 근무 중이었던 그는 방송 이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둬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 그는 지난 5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방송인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 오영주의 직업은 회사 퇴사 후 방송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신의 집안에 대해 그는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자신의 ‘금수저설’에 대해 한차례 밝힌 바 있다. 

또한 퇴사 후 근황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는 예쁜 얼굴이 아니라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다. 예체능 쪽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최근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말하며 연기자에 대해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됐다. 

오영주는 현재 자신의 유튜브 ‘오영주 OH!YOUNGJOO’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작년 ’청춘아레나’, ‘원더우먼페스티벌’에 참가해 강연자로서도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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