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혜성 아나운서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성은 자신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수험표 사진을 공개했다. 앳되고 수수한 얼굴을 한 그의 모습에 출연진들 모두가 연신 “귀엽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혜성은 ‘해피투게더4’에서 자신의 흑역사로 20대 중반에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당시 통통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인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다. 현재 그는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혜성은 15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혜성은 전현무의 매력포인트에 대해 “다들 믿기 어렵겠지만, 그 분(전현무)가 애교가 많다. 제가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4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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