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파이브 박성광, ‘주간 박성광’으로 상 받았다…‘수트 패션 눈길’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마흔파이브 박성광이 ‘개그콘서트’ 코너 ‘주간 박성광’으로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2019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박성광은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주간 박성광’으로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해 박수를 받았다.

‘주간 박성광’은 정해진 스토리 없이 매주 새로운 개그로 꾸며지는 일회용 코너로, 박성광을 비롯해 양선일, 송영길, 김회경, 이현정 등이 출연 중이다.

수상 후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인증샷~!!^^ #kbs연예대상 #최우수아이디어상 #주간박성광 매주 새로운 코너짜느라 고생했어!!ㅎㅎㅎ #양선일 #송영길 #김회경 #이현정 #유솔 너희 덕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9 KBS 연예대상’ 최우수 아이디어상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박성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성광의 깔끔한 수트 패션이 눈길을 끈다.

1981년생인 박성광의 나이는 39세. 박성광이 출연 중인 KBS2 ‘개그콘서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며, 마흔파이브 멤버들은 각자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