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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조성하, 딸 조수현 "아빠같은 배우 될래요" 재조명…체조선수 출신 아내도 출중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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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조성하의 딸 조수현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 딸 조수현 양을 공개했다. 당시 조성하는 "딸과 같은 길을 가면서 누리는 기쁨이 크다"며 딸이 배우 지망생임을 자랑했다.

조성하의 딸 조수현 양은 데뷔도 전에 연예인 버금가는 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조성하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열었던 자선행사에서 마이클 잭슨의 노래 '아이 윌 비 데어(I will be there)'를 불러 호응을 얻기도 했다.

조수현 양은 "아빠가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냐"고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처음에는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연극 감상을 많이 하면서 꿈이 커졌다"며 배우 지방생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조성하-딸 조수현 / SBS
조성하-딸 조수현 / SBS

조성하 딸 최초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성하 조수현 최초 공개, 배우 지망생이었구나.", "조성하 조수현 엄마 닮아 예쁘다", "조성하 조수현 앞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성하는 딸은 2014년 방송 당시 고등학생 3학년으로 나이 19세였다. 5년이 지난 현재 조성하의 딸 조수현 양은 24세다.

체조선수 출신이자 배우 지망생이었던 조성하의 아내 송아란DL 씨 역시 수려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조성하 아내 / SBS
조성하 아내 / SBS

조성하 아내 송아란이 씨도 과거 배우 지망생이란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조성하 아내 송아란이 씨는 "마음속으로만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는데 체조 하고 있어서 쉽사리 할 수는 없었다"며 "그러다 대학에서 연극을 하게 됐는데 남편은 작품을 보러 왔던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성하 아내 송아란이 씨는 "좋은 감정으로 사귀게 됐는데 남편이 둘다 배우하면 굶어 죽는다더라"며 "네 발을 빼는 게 낫지 않느냐고 했다"고 털어놨다.

송아란이 씨는 "대리 만족이라도 느끼려고 대신 남편에게 10년 안에 이름있는 배우가 돼야 한다고 약속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하의 딸은 김태희를 연상시키는 수려한 외모로 연기자 지망생임을 밝힌 바 있다. 조성하의 나이는 1966년생 올해 5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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