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문세윤이 이해준 감독의 영화 ‘백두산’을 응원했다.
최근 문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오디션 때 날 선택해준 이해영 이해준 감독님. 이해준 감독님 ‘백두산’ 너무 잼나게 잘 봤어요. 100만 고지를 밟으소서.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세윤은 이해준 감독과 얼굴을 다정하게 맞붙이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닮은 듯 닮지 않은 두 사람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헐 천사장사 마돈나”, “이 영화 아직도 가끔 봐요. 세윤씨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세윤씨. 절대로 살 빼지 마세요”, “크 명작이죠”, “지석진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세윤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치어리더 김하나 씨와 결혼한 그는 SBS ‘웃찾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한 개그맨이다.
또한 드라마 ‘더 짠내투어’, ‘코인 법률방’, ‘고교급식왕’, ‘어서 말을 해’, ‘극한식탁’ 등에 출연했다. 특히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매주 시청자들에게 고급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그가 응원한 영화 ‘백두산’은 현재 누적 관객수 274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해준 감독과는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세윤의 분신같은 프로그램인 ‘맛있는 녀석들’은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 방송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Comedy TV에서 방송되며 김준현, 김민경, 유민상 등이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