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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연대기’ 조지 헨리, 몸만 훌쩍 큰 근황 '펜벤시가 막내 얼굴이 그대로'…시리즈 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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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니아연대기’ 조지 헨리가 훌쩍 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월 조지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rmless gal to the rescue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지 헨리는 막 목욕을 끝낸 듯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어린시절 얼굴이 남아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25세인 조지 헨리는 2005년 영화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로 처음 데뷔했다. 극 중 그는 페벤시가 4남매의 막내 루시 페벤시를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뽐냈다. 그 외에도 스캔다 케인즈, 윌리암 모즐리, 안나 팝플웰 등이 패벤시가 4남매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나니야 연대기’는 영국의 소설가  C.S. 루이스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소설은 총 7편으로 이뤄졌으며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묘사가 세밀하지 않은 편이다. 

2005년 영화 시리즈의 첫 편인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이 개봉했으며 이후 ‘캐스피언 왕자’, ‘새벽 출정호의 항해’가 차례로 세상 밖으로 나왔다. 

또한 4편 ‘나니아 연대기: 은의자’가 2019년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흥행부진과 판권 변경으로 제작이 취소된 상태다. 현재 넷플릭스가 판권을 구입해 영상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4일 영화 채널 SUPER ACTION에서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를 차례로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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