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류준열과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혜리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24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즈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입술 근처에 손을 가져다 대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발랄한 매력이 아닌 뇌쇄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어쩔 와~~", "혜리크리스마스", "아이고~ 이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혜리는 올해 26세인 가수로 지난 2010년 EP 앨범 ‘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했다.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도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특히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함께 정환 역으로 출연한 류준열과 현재 공개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류준열은 '뺑반' 인터뷰에서 "혜리와 잘 만나고 있다"고 단호하게 이를 부인했다.
한편,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