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걸스데이(Girl’s Day) 방민아가 태국에서 보낸 행복한 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최근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크리스마스 인 타일랜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민아는 과감한 패션을 한 채 양손으로 엄지를 치켜 올리고 있다. 그의 날씬한 몸매와 행복에 젖어 환하게 웃고 있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따뜻한 크리스마스는 어때?”, “아고 상큼해라”, “귀여워”, “민아야 메리 크리스마스”, “보고싶어요”, “언니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민아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10년 걸스데이 타이틀곡 ‘갸우뚱’으로 혜성같이 데뷔한 그는 ‘잘해줘봐야’, ‘반짝반짝’, ‘한 번만 안아줘’, ‘기대해’, ‘여자 대통령’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이후 기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유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도 함께 겸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동을 예고한 방민아는 최근 SBS 드라마 ‘절대그이’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한편 방민아는 지난 11월에는 2년 만의 신곡 ‘알게 모르게’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