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달인의 프라이드 치킨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치킨 달인의 가게가 소개됐다.
오전 9시부터 13마리의 예약 주문이 들어온 달인의 치킨의 인기 비결은 두 번 놀라게 하는 것에 있다고. 산처럼 쌓인 치킨의 양과 말이 필요없는 맛이 주요인이다.
맛을 위해 달인은 “미리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들 들어오면 그때 그때 만든다”며 또한 “염지하지 않은 상태의 생닭을 주문과 동시에 간해서 튀기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문이 들어오면 생닭을 잘라 가게의 특별 양념에 오랜시간 버무리기 시작한다. 1차적으로 버무려진 닭은 전분을 2차로 묻히고, 3차로 볶은 옥수수와 둥글레로 만든 반죽물을 얇게 입힌다.
이렇게 양념과 반죽이 끝난 닭은 달인의 노하우가 담긴 불조절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진다.
인생 프라이드치킨으로 불리는 달인의 가게는 대전 동구 중동에 위치하고 있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4 15: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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