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주방특집으로 옥수동 매물이 공개됐다.
22일 방영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주방특집이 꾸려졌다.
이날 덕팀의 정종철과 붐은 옥수동에 위치한 배산임수 아파트 매물을 소개했다. 해당 아파트를 본 정종철은 “뒤는 매봉산이고 앞은 한강”이라며 남다른 뷰를 자랑했다.
배산임수 아파트는 널찍한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으며 쿡방에 최적화된 주방과 다이닝룸을 가지고 있다. 정종철은 “넓은게 그대로 거실까지 간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너머로 한강이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저기서는 라면만 먹어도 행복하겠다. 한강라면이지 않냐”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
붐은 “춘천에서 내려오는 한강 상류 물이 딱 한번 부딪히는 구간이 바로 한남과 옥수 구간이다. 물이 부딪히면서 복을 다 쏟아낸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해당 집은 싱크대가 두 개 설치돼 쿡방을 하기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매물의 가격은 월세 180만원, 보증금 1억5000만원으로 확인됐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또한 의뢰인에게 승리한 팀의 이름으로 '이사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