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김병만이 빅피시와 굴구이 먹방을 펼쳤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뉴질랜드 병만랜드에서의 저녁만친이 공개됐다.
김병만 사부가 직접 만든 병만랜드에서 저녁 만찬이 진행됐다. 앞서 바다낚시에서 이상윤이 잡은 빅피시로 회, 스테이크 등을 만들기 시작했다. 빅픽시가 익는 모습을 본 이상윤은 “이게 무슨일이냐”며 군침을 삼키기도 했다.
킹피시 스테이크를 먹기에 앞서 굴구이를 맛 본 ‘집사부일체’ 멤버들. 이상윤의 먹방을 바라보던 육성재는 “형 진짜 우유처럼 드신다”며 웃음짓기도 했다.
굴구이에 만족을 표한 양세형은 “하나 먹을 때마다 생명 하루씩 연장되는 느낌이다”라며 음식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김병만은 "꿈을 향해 달려가다가도 턱 막힐 때는 어떡하냐"는 질문에 “포기는 안 하겠다. 계획을 바꾼다”고 답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앞서 스카이다이빙 연습 중 척추 뼈 골절 사고를 당한 그는 비행기 조종사라는 새꿈에 도전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다음주 ‘집사부일체’ 에서는 강동원과 한 방을 썼던 사부가 나온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에 ‘얼음공주’의 정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