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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레이첼 맥아담스, ’노트북’ 라이언 고슬링과 실제 연인→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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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어바웃타임‘이 화제인 가운데 레이첼 맥아담스가 화제다. 

영화 ‘노트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는 2004년 국내 개봉당시 관객수 6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은 영화 속에서의 케미 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 이후 실제 연인임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그들은 시상식에서 노트북의 명장면을 재연하며 공개 연인으로서의 달달함을 뽐낸 바 있다. 

영화 ‘노트북’ 스틸컷
영화 ‘노트북’ 스틸컷

‘노트북’ 촬영 당시에는 사이가 안 좋았다는 말도 있었지만 이후 공개 연인임을 인정한 그들은 3년간 만남과 이별을 지속해오던 중 2007년 결별을 택하며 팬들을 아쉽게 했다고. 

라이언 고슬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영화 ‘라라랜드‘로 유명한 그는 사실 꾸준히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1995년 데뷔해 레이첼 맥아담스화 함께한 영화 ‘노트북‘ 이후로 ’빅쇼트’, ‘드라이브’, ’블레이드 러너 2049’, ’퍼스트맨’으로 꾸준히 활동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가 된 ‘퍼스트맨‘으로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시킨 그는 레이첼 맥아담스와 결별 후 2011년 부인 에바 멘데스를 만난다. 그들은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이즈’를 통해 만났다고. 

레이첼 맥아담스는 현재 42세로 작가 남편 제이미 린든과 2016년 결혼을 알렸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 그는 ‘스포트라이트’, ‘닥터 스트레인지’, ‘디서비디언스‘로 꾸준히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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