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베트남서 바구니배 체험→부친상 '충격'…아버지 임종 못 지켜 '오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가 베트남 여행 도중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듣게됐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시부모님과 함께 베트남 다낭 여행을 떠났다. 

이날 함소원은 ‘바구니 팡팡’에 탑승해 체험을 즐겼다. 체험 도중 함소원은 바구니에서 튕겨져 강으로 빠지는 사고를 겪었다. 이를 지켜본 진화는 지체 없이 물에 뛰어들어 아내를 구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함소원의 부친상 소식을 듣고 다급히 귀국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의 맛‘ 캡처

앞서 베트남 파병 참전용사였던 함소원의 아버지. 이에 가족들은 “많이 안 아프고 가서 다행으로 생각한다. 아프지 말고 좋은 세상에서 잘 살아라”며 고인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남편과 함께 아버지 앞에 선 함소원은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한 후 눈물을 쏟아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해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딸 혜정을 낳았다. 현재 두사람은 둘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