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전시관 탐방 中 잘생긴 근황 ‘결별 NO’…차기작 영화는?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혜리의 남자친구인 배우 류준열이 감성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th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품이 넓은 옷을 입고 박물관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숨길 수 없는 그의 우월한 기럭지와 감성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전신샷 진짜 너무 좋다. 어떡하지”, “아 류준열이다”, “오빠 오빠아아아악”, “보고싶어요”, “역쉬 아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그는 그 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인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운빨로맨스’, 영화 ‘계춘할망’, ‘더 킹’, ‘택시운전사’, ‘침묵’, ‘리틀 포레스트’, ‘돈’, ‘봉오동 전투’ 등에 출연했다.

그런가 하면 같은 드라마로 호흡을 맞췄던 걸스데이 혜리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극 중 아쉽게도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친구로 남았으나 실제로는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이의 축복을 받았다.

지난 9월 류준열은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2019 류준열 생일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당시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준열은 연인 혜리와 결별설이 불거진 적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