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 아내 소유진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밝은 미소를 띈 채 "촬영준비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좋아요", "얼마나 행복하실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남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 당시 15살 나이차이로 세간의 이목을 끌며 악의적인 루머가 생산되자 소유진은 과거 한 토크쇼에서 "스무살 어머니는 서른살 많은 직장상사였던 아버지를 먼저 사랑하셨다"면서 본인 또한 나이가 많은 남자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백종원 역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당시 우승 상품이었던 '공중파 프라임 타임 1분 광고'에서 소유진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진솔하고 순박하게 표현하면서 그동안 퍼졌던 악의적인 루머를 일축시켰다.
한편 소유진이 출연중인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4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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