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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박연수, 송종국과 이혼 후 “현재는 친구”…소개팅남 정주천 알고보니 ‘냉부’ 출연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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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박연수(박잎선)이 송종국과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다사 하우스 여기 가는날이 기다려진다... 우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하다.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웃고울고 시청자와 공감 할수있어 좋다.... #우다사#제작진#mbn#감사해요#촬영중#박연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연수는 살풋이 미소지으며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세월이 무색한 그의 아름다움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연수 인스타그램

그의 미모에 누리꾼은 “이뻐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다사’를 통해 행복이 다시 찾아왔으면 해요. 연수님의 인생을 위해” “응원합니다. 예쁘세요”라며 응원을 전했다.

박연수는 이혼 후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 중인 박연수는 소개팅남 정주천(토니 정)과 만남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셰프 토니 정의 한국이름은 정주천이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A.I셰프라는 별명을 얻으며, 얼굴을 알린 바 있는 그는 현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픈테이블에서 총괄셰프직을 맡고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박연수는 2006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2007년 딸 송지아를 2008년에는 아들 송지욱을 낳았다. 그러나 2015년 송종국과 이혼했다.

그러나 박연수는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이혼 후 송족국과의 관계에 대해 “현재 스스럼없이 연락하는 친구 사이다.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심적으로 많이 편해졌다”며 “남자친구 이야기를 할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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