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광수와 공개 연애 중인 이선빈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겨울이가 다가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바닥에 쪼그려 앉은 채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모에서 나오는 러블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선빈은 올해 나이 26세인 배우로 지난 2014년 ‘서성 왕희지’로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이후 ‘굿바이 싱글’, ‘궁합’ 등에 출연해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런닝맨’에 이광수와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인연으로 공개 연애를 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광수는 올해 35세로 이선빈과는 9살 차이가 난다. ‘런닝맨’에 출연 중인 이광수는 2007년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MBC ‘그분이 오신다’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어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선빈은 오는 2020년 방송되는 OCN '번외수사'에 출연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4 1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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