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썸바디2'에 출연했던 윤혜수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윤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 , 곁에서 무너지지 않게 다잡아 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보아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오픈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살짝 내민 입술에서 느껴지는 러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수 언니도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언니 항상 파이팅하고 악플은 무시하세요♥", "언니 너무 응원해요ㅠㅠ 예쁜 말만 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한 윤혜수는 올해 나이 24세다. 그는 최근 '썸바디2'에 출연해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Mnet '썸바디2'는 장르 불문 남녀 댄서들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윤혜수는 장준혁과 최종 커플이 됐다. 하지만 윤혜수는 이우태와 더 많은 시간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일각에서는 그의 선택에 서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썸바디2'는 지난 20일 많은 관심 속에 종영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