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부트] 아이즈원(IZ*ONE) 장원영, 멤버 조작 논란 이후 '더쇼' 출연…'해체 수순 밟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아이즈원이 '더쇼(THE SHOW)'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더쇼컨택'에서는 아이즈원 장원영이 출연했다. 그는 "과일 이름으로 된 우리 말의 동사를 알려드리겠다"고 말하며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프로듀스' 시리즈의 조작논란 이전 찍어둔 영상으로 보인다. 하지만 컴백이 취소되고 팬들을 위한 유료 SNS인 ‘IZ*ONE Private Mail’ 어플의 정기 구독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여러 가지 상황을 이유로 해체가 논의되고 있는 시기에 공개된 영상이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MTV '더쇼컨택' 영상 캡처
SBS MTV '더쇼컨택' 영상 캡처

앞서 '프로듀스X101'의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프로듀스' 시리즈 전체가 조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경찰은 "시즌 1, 2인 '프로듀스 101'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방송에 나간 투표 결과와 시청자 투표를 관리한 업체의 원본 내용에 일부 차이가 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안준영 PD는 구속 송치됐고 조사 중 '프로듀스' 시리즈 중 시즌3인 '프로듀스48'과 시즌4인 '프로듀스X101'의 조작을 인정했다.

안씨는 시즌 1,2의 성공으로 회사 매출증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J ENM 내 주요 인재로 평가를 받고 특별 인센티브를 받아 시즌3과 시즌4 역시 그에 버금가는 성공을 시켜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을 것. 이에 안씨는 시즌3을 준비하면서 사전에 정해둔 콘셉트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연습생이 상위권에 포함되자 생방송 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최종 멤버를 미리 정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공소장을 통해 밝혀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아이즈원(IZ*ONE)의 활동이 모호해지며 해체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이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