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최지우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그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지우가 내년 5월 엄마가 된다.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앞으로 최지우는 한 가정의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향후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진실’ ‘신귀공자’ ‘아름다운 날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스타 반열에 오른 최지우.
그는 지난 2018년 3월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당시 자필편지로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지우의 남편 직업은 온라인 투 오프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지우보다 9살 연하인 36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4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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